감격스러워서 일어나자마자 포스팅
주량 소주3잔에, 맥주는 괜찮은데 배불러서 1캔 이상 못마신다
자주 술을 안마셔서 빨리 취하는 편. 그런데 그 취한 기분이 좋아서 마시고 싶으나
소주3잔 이상이면 울렁거려서 못마신다.. 울렁거림>> 기분좋음 이라, 1잔마시고, 쉬고 또 마시고
이러면 시간이 길어져서, 더 안마시는 이유기도 하다. (성질이 급한것도 있다)
그래서, 섞어 먹다가! (탄산 주스 등- 이런건 오히려 알콜내음 더 강하게 느껴지고 별 효과도 없다)
다욧용으로 마켓컬리에서 사 둔, 이 깔라만시 원액을 섞어 마셨는데 소주 한병 반을 마셨다 ㅋㅋㅋㅋㅋㅋ 머그컵에 콸콸콸 ㅋㅋ 마시다가 소주가 많다 싶으면 깔라만시 붓고, 깔라만시 많다 싶으면 소주 들이붓고
와.. 1. 소주 알콜맛을 잡아준다 (콜라 주스 이런것들이 못잡아낸) 2. 맛있다 3. 빠르게 마셨는데도 울렁거림 없다
4. 어제 밤에 마시고 숙면 후, 지금 깼는데 (깬 이유 목말라서: 기존의 타들어가는 목마름이 절대 아님), 두통, 울렁거림, 속쓰림, 기분나쁨.. 숙취 하나도 없다... 숙취가 없다고!!!
아니.. 다이어트 하다가 몸이 클린해졌을때 술마시면 더 취하거나 몸이 안받아서 난린데, 뒷감당 각오하고 마셨것만
일어나서, 배고파 칼로리바 하나 먹으면서 포스팅 중 ㅋㅋ 알쓰 광명찾았다 ㅠㅠㅠ 안취한다해도 술 자주 안마실거지만 (키워놓은 근육을 알콜이 뿌신다고 한다, 근손실 싫다, 간에도 안좋다. 간 피곤하면 만성피로다)
_-_집에 구비해놓은건 좋은거 같다. 유통기한도 길다 ㅎㅎ 화학적인거 섞여있는거 아니라서 감미료 맛도 안난다, 수제라서 잘 맞는건가, 깔라만시원액들은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고 여튼 이 물건은 그렇다
내돈주고 내가 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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